돌출입 설측교정+투명교정 콤비로 진행된 사례

반갑습니다. 에버스마일입니다.

오늘은 돌출입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계시다가

에버스마일에 방문한 환자분 사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입이 튀어나왔는데 티나는 방법 말고

설측교정으로 진행하고 싶어요.

라는 주소로 내원하셨던 20대 여성분이십니다.

돌출된 앞니 때문에

입이 잘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먼저 설측교정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설측교정

치아의 안쪽 면은

바깥쪽보다 공간이 협소하기 때문에,

맞춤 제작은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환자마다 각기 다른 구강 상태에 맞춰

장치를 제작하는 것은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며,

이는 비용을 크게 증가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또한, 치아의 뒷면에 섬세하게 장치를

부착하는 작업은

많은 정밀함과 경험을 요구하는 과정입니다.

이런 이유로, 설측교정은

교정 치료 중에서도 난이도가 가장 높고,

가장 비싼 방법 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설측에 브라켓을 부착하는 방식으로

받고 싶지만

비용이 부담되시는 분들을 위한

대안으로 제안드리고 싶은 것이

바로 '콤비교정'입니다.

콤비교정은 설측교정과 순측교정을 조합한

치료 방식으로,

심미적인 면과 경제적인 면을 동시에

고려한 치료법입니다.

상악(윗니)은 설측으로,

하악(아랫니)은 순측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웃을 때 잘보이는 상악의 경우는

눈에 띄지 않도록 진행이 되는거죠.

이는 설측교정을 고려하셨지만

비용 때문에 망설이셨던 많은 분들에게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이분 같은 경우

눈에 띄는 장치는 너무 부담스럽다고 하셨습니다.

이에 따라 에버스마일에서는

상악은 설측, 하악은 투명교정으로 진행되는

콤비교정을 추천해드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순측 교정 장치가 눈에 띄어

보기 흉할까 봐 걱정하시곤 합니다!

에버스마일에서는 일반적으로

‘철길’로 불리는 메탈 교정 장치 사용을

지양하고 있습니다.

대신, 자가결철 방식인 클리피씨와

투명브라켓 / 세라믹 브라켓의

티나지않는 방법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콤비교정 방법을 도입함으로써

혀 안쪽 장치의 일반적인 단점을

개선할 수 있었습니다.

하악에 적용하면, 장치가 계속해서 혀에 닿아

발음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콤비교정은

혀의 간섭이 비교적 적은 상악은 장치를 안쪽에,

아랫니에는 순측교정을 적용하기 때문에

아랫니의 장치는 외부에 부착되어

혀에 걸리는 것이 없고,

발음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에버스마일에서는

눈에 띄지 않고 편안한 교정 방법을 제공하여,

여러분이 더 자신감 있게

미소 지을 수 있도록 돕고 있는거죠 :D

약 2년이 채 되지않아

투명교정으로 인해

가지런한 치열로 변화하였습니다.

또한 입툭튀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옆에서 보았을 때 튀어나와 있었는데

이제는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은 모습입니다.

더이상 입을 가리고 웃지 않아도 된다며

좋아하셨던 환자분 미소가 기억에 남습니다 ^^

가격만 보고

치료를 결정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만

상태나 일상 습관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투명교정은 다른 방법에 비해

비용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단순히 그것만을 고려해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만약 선택한 장치가

여러분의 일상적인 활동이나 습관에

부합하지 않는다면,

교정 기간 동안 계속된 불편함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용보다는 여러분의 생활 패턴에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정치료의 다양한 옵션

즉 순측, 설측, 콤비, 투명교정이 제공되는 이유는

각각의 생활 패턴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드린 내용을 잘 기억하시어

브라켓 부착 방법을 결정하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