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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교정 중 치실, 와이어 아래로 어떻게 넣을까요?

작성일 | 2026.09.16 작성자 | 관리자

안녕하세요.
강남에서 진료하는
에버스마일치과교정과입니다.

치과 진료실에 장비와 기구가 정돈되어 놓여 있는 모습

장치를 붙이고 나면 치실이 와이어에 걸려 치아 사이까지 들어가지 않는다는 말씀을 자주 듣습니다.
몇 번 시도하다 포기하고 칫솔만 쓰시는 분도 많으신데, 그 사이에 치아 사이 충치가 조용히 자라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답부터 말씀드리면 치실은 와이어 위가 아니라 와이어 아래로 실을 먼저 통과시킨 뒤에 평소처럼 쓰는 것입니다.
실을 넣어 주는 끼우개나 한쪽 끝이 뻣뻣한 굵은 치실을 쓰면 손이 익는 데 며칠이면 충분합니다.

오늘은 강남 교정 중 치실을 왜 거르면 안 되는지, 도구별로 어떻게 넣는지 순서대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01 교정 중에 치아 사이 충치가 늘어나는 이유

고정식 장치는 브래킷과 와이어가 치아 겉면을 덮고 있어 음식 찌꺼기가 머무는 자리가 평소보다 서너 배로 늘어납니다.
칫솔모는 와이어에 막혀 치아 사이의 잇몸 쪽까지 내려가지 못하고, 그 자리에 남은 치태가 며칠 사이에 단단한 세균막으로 굳습니다.
충치가 겉면보다 치아 사이에서 먼저 생기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치아가 움직이는 동안에는 옆 치아와 맞닿는 지점이 계속 바뀝니다.
어제까지 꽉 붙어 있던 두 치아 사이가 오늘은 살짝 벌어져 음식이 끼기 시작하고, 그 틈은 장치를 조정할 때마다 자리를 옮깁니다.
같은 자리를 닦는 습관만으로는 새로 생긴 틈을 놓치기 쉬운 구조입니다.

입안의 침은 치아 표면의 산을 씻어 내고 빠져나간 광물질을 다시 채워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장치 둘레와 치아 사이는 침이 흐르는 길에서 벗어나 있어 산이 오래 머물고, 그 자리의 법랑질은 조금씩 힘을 잃습니다.
브래킷 가장자리에 분필처럼 하얀 자국이 생기는 과정과 같은 원리입니다.

강남 교정 중 치실을 거르면 잇몸이 먼저 반응하죠.
치아 사이에 남은 세균막이 잇몸을 붓게 만들고, 부은 잇몸은 치아 사이 공간을 더 좁혀 다음 날 실이 들어가기 더 어려워집니다.
며칠만 걸러도 실을 넣을 때 피가 비치는 것은 이 순환이 이미 시작되었다는 신호입니다.

치아 사이 충치는 겉에서 보이지 않아 사진으로 확인하기 전까지 알아채기 어렵습니다.
장치를 떼는 날 치아 사이가 갈색으로 비치거나 실이 자꾸 찢어지는 것으로 뒤늦게 드러나는 경우가 많고, 그때는 이미 레진으로 메워야 하는 깊이인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교정 기간 내내 실을 쓰는 것이 결국 치아를 깎지 않는 길입니다.


02 도구별로 와이어 아래를 지나가는 방법

치실 끼우개는 바늘귀처럼 생긴 플라스틱 고리에 일반 치실을 걸어 쓰는 도구입니다.
고리의 뾰족한 끝을 와이어와 잇몸 사이의 틈으로 밀어 넣으면 실이 함께 따라 들어가고, 그다음부터는 장치가 없을 때와 같은 방식으로 실을 움직이면 됩니다.
한 통이면 몇 달을 쓰기 때문에 비용 부담도 크지 않습니다.

한쪽 끝이 뻣뻣하게 처리된 굵은 치실은 끼우개 없이 그 끝을 직접 와이어 아래로 넣습니다.
가운데 부분은 스펀지처럼 부풀어 있어 브래킷 옆의 넓은 틈에 낀 찌꺼기까지 걷어 내고, 끝부분은 일반 실이라 치아 사이의 좁은 접촉면도 통과합니다.
손이 서툰 초반에는 이쪽이 시간을 훨씬 줄여 줍니다.

강남 교정 중 치실에서 물 세정기는 실을 대신하는 도구가 아니라 실을 쓴 뒤에 보태는 도구입니다.
물줄기는 치아 사이에 낀 큰 찌꺼기와 부드러운 치태는 씻어 내지만, 치아 접촉면에 눌러 붙은 세균막은 실이 긁어 내야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실을 먼저 쓰고 물로 마무리하는 순서가 남는 양을 가장 줄입니다.

도구넣는 방법맞는 경우
치실 끼우개고리에 실을 걸어 와이어 아래로 통과일반 치실을 계속 쓰고 싶을 때
굵은 치실뻣뻣한 끝을 먼저 밀어 넣음손이 서툴러 시간이 오래 걸릴 때
물 세정기물줄기를 잇몸선 따라 이동실을 쓴 뒤 남은 찌꺼기를 씻을 때

투명 장치를 쓰시는 경우에는 틀을 빼고 평소처럼 실을 쓰면 되므로 방법 자체는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치아 표면에 붙인 작은 레진 돌기 옆에 찌꺼기가 걸리기 쉬워, 실을 넣을 때 돌기 위쪽이 아니라 잇몸 쪽에서 감싸 올리는 방향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돌기에 실이 걸려 자꾸 끊어지면 돌기 가장자리가 거칠어진 것이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치간 칫솔은 실이 지나가기 어려운 브래킷 옆의 세모난 공간을 맡습니다.
와이어 아래로 솔을 넣어 좌우로 몇 번 움직이면 실이 닿지 않는 브래킷 날개 아래까지 닦이고, 굵기는 억지로 밀어 넣지 않아도 들어가는 것으로 고릅니다.
실과 치간 칫솔은 맡는 자리가 달라 어느 하나로 다른 하나를 대신할 수 없죠.


03 실을 넣은 뒤 움직이는 순서

실이 와이어 아래를 지나 치아 사이에 들어갔다면 톱질하듯 살살 흔들며 접촉면을 통과시킵니다.
힘을 주어 한 번에 눌러 넣으면 실이 잇몸에 부딪혀 상처가 나고, 그 상처가 다음 날 실을 피하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접촉면을 지나는 순간의 저항만 넘기면 그 아래는 힘이 거의 들지 않습니다.

치아 사이에 들어간 실은 한쪽 치아를 C자로 감싸 잇몸 아래까지 내려갔다가 위로 올라오고, 같은 틈에서 반대쪽 치아도 한 번 더 감싸 닦습니다.
치아 사이 한 틈에 치아 면이 두 개 있는데 한 면만 닦고 넘어가는 분이 많거든요.
실을 위아래로 움직이는 횟수보다 두 면을 모두 감쌌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강남 교정 중 치실은 아침보다 자기 전 한 번을 기준으로 잡으면 지키기가 쉽습니다.
잠자는 동안에는 침이 줄어 산이 씻기지 않으므로 그 전에 치아 사이를 비워 두는 것이 낮 동안의 여러 번보다 효과가 크기 때문입니다.
익숙해지기 전에는 한 번에 7~8분이 걸리지만 2주 정도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와이어를 새로 바꾼 날에는 끝부분이 뒤쪽 어금니 너머로 조금 나와 있을 수 있어 실이 그 끝에 걸리기도 합니다.
그 자리는 끼우개를 어금니 뒤쪽이 아니라 앞쪽에서 넣어 우회하고, 끝이 볼을 찌르면 미루지 말고 정리를 받으시면 됩니다.
실이 걸리는 자리를 억지로 통과시키면 실이 풀려 와이어에 감기는 일이 생깁니다.

거울을 보며 하는 것이 좋지만 손의 감각이 익으면 거울 없이도 가능합니다.
앞니는 눈으로 보이는 대로, 어금니는 입을 반쯤 다물어 볼의 긴장을 푼 상태에서 손가락을 넣으면 공간이 생깁니다.
입을 크게 벌릴수록 볼이 팽팽해져 손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점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환자 대기 공간의 좌석과 조명

자기 전 한 번이면 충분합니다.


04 치실이 알려 주는 신호

같은 자리에서 실이 자꾸 찢어지거나 올이 풀린다면 그 치아 사이에 거친 면이 있다는 뜻입니다.
초기 충치로 표면이 파였거나 브래킷 접착제가 삐져나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어느 쪽이든 그대로 두면 찌꺼기가 그 자리에 계속 걸립니다.
실이 찢어지는 자리는 기억해 두었다가 다음 방문 때 말씀해 주시면 바로 확인할 수 있죠.

실을 뺐을 때 냄새가 나거나 실 색이 탁하게 변하는 자리도 눈여겨보아야 합니다.
세균막이 오래 머물러 이미 잇몸 안쪽에서 염증이 진행 중인 자리에서 나타나는 반응이고, 며칠 꾸준히 닦으면 대개 냄새가 옅어집니다.
2주가 지나도 같은 자리에서 냄새가 계속되면 실이 닿지 않는 깊이에 원인이 있다고 보고 사진으로 확인합니다.

실을 넣을 때마다 피가 비치는 것은 잇몸이 부었다는 신호이지 실을 멈추라는 신호가 아닙니다.
피가 나는 자리를 피하면 세균막이 더 쌓여 다음 날 더 많이 나는 순환이 만들어지고, 반대로 부드럽게 계속 닦으면 대개 일주일 안에 출혈이 줄어듭니다.
열흘이 지나도 같은 양의 피가 나면 그때는 잇몸 정리를 함께 받으시는 편이 낫습니다.

실이 어느 날부터 유난히 헐겁게 들어가는 자리가 생겼다면 치아가 움직이며 새 틈이 열린 것입니다.
그 틈은 계획된 움직임의 일부인 경우가 많지만 음식이 끼는 양도 함께 늘어나므로, 그 자리는 굵은 치실이나 치간 칫솔로 바꾸어 닦아야 남는 것이 없습니다.
어느 자리가 헐거워졌는지 말씀해 주시면 계획대로 열린 틈인지 함께 확인합니다.

오시는 날마다 치아 사이에 남은 세균막의 양을 염색으로 확인하고 실이 잘 닿지 않는 자리를 표시해 드립니다.
손이 잘 가지 않는 자리는 사람마다 다르고 대개 오른손잡이는 오른쪽 어금니 안쪽이 비는 편입니다.
그 자리만 도구를 바꾸어도 다음 방문 때 남는 양이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05 에버스마일치과가 치실 습관을 잡아 드리는 방식

장치를 붙인 날 끼우개와 굵은 치실을 직접 넣어 보시며 손에 익히시게 하죠.

방문 때마다 염색으로 남은 세균막을 확인해 실이 닿지 않는 자리를 표시해 드립니다.

실이 찢어지거나 헐거워진 자리는 접착제 잔여물과 새 틈 여부를 그 자리에서 확인합니다.


06 자주 묻는 질문

치실이 와이어에 걸려서 안 들어가요.

와이어 위가 아니라 아래로 실을 먼저 통과시켜야 하며 끼우개나 뻣뻣한 끝이 있는 굵은 치실을 쓰면 됩니다.

물 세정기만 쓰면 안 되나요?

물줄기는 접촉면에 눌러 붙은 세균막을 떼지 못해 실을 쓴 뒤에 보태는 도구로 보시면 됩니다.

하루에 몇 번 해야 하나요?

자기 전 한 번을 기준으로 잡고 두 면을 모두 감싸 닦는 것이 횟수보다 중요합니다.

실을 넣으면 피가 나요.

잇몸이 부었다는 신호라 부드럽게 계속 닦으면 대개 일주일 안에 줄어듭니다.

실이 자꾸 찢어져요.

그 자리에 초기 충치나 접착제 잔여물 같은 거친 면이 있을 수 있어 다음 방문 때 확인합니다.

치간 칫솔로 대신해도 되나요?

치간 칫솔은 브래킷 옆 넓은 공간을 맡고 치아 접촉면은 실이 맡아 서로 대신할 수 없습니다.

투명 교정도 치실이 필요한가요?

틀을 빼고 평소처럼 쓰되 레진 돌기 옆에 걸리지 않게 잇몸 쪽에서 감싸 올리면 됩니다.

강남 교정 중 치실도 상담이 되나요?

장치 종류와 손이 잘 가지 않는 자리를 보고 맞는 도구와 순서를 함께 정해 드립니다.


모든 처치는 개인차가 있으며 붓기·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진행 여부와 방식은 검사·상담 후 결정됩니다.


에버스마일치과교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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